전통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공존하는 일본 도쿄 우에노, 아사쿠사 지역은 수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센소지, 우에노 공원, 아메요코 시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도쿄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안성맞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지역에 2023년 이후 문을 열어 깔끔한 시설과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하는 도쿄 신상 신축 호텔 4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휴 활동으로 인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1. 아사쿠사 뷰 호텔 아넥스 로쿠 (Asakusa View Hotel Annex Rok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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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뷰 호텔 아넥스 로쿠는 2023년 10월에 오픈한 4성급 신축 호텔로, 아사쿠사의 오랜 명가 '아사쿠사 뷰 호텔'의 별관입니다. '에도 시크'를 콘셉트로 일본 전통미와 현대적 디자인을 세련되게 녹여냈으며,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로 여유로운 편입니다. 쓰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과 직결되어 있으며, 도쿄 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에서도 도보 10분 거리로 위치가 탁월합니다.
이 호텔의 진정한 가치는 부대시설과 다이닝, 그리고 객실에서 펼쳐지는 전망에 있습니다. 객실은 더블, 트윈, 스위트 등 다양하며 대부분의 객실에서 도쿄 스카이트리와 센소지 오층탑을 한눈에 담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식은 본관 26층 레스토랑 '무사시'에서 환상적인 뷰와 함께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본관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 가능합니다. 공항에서는 나리타/하네다 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본관 바로 앞에 정차하여 매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앤 히어 도쿄 우에노 (&Here TOKYO U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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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히어 도쿄 우에노는 2023년 3월에 문을 연 합리적인 3성급 신상 호텔로, 교통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여행객에게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체크인은 15:00, 체크아웃은 11:00이며, JR 우에노역 이리야 출구에서 도보 5분,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는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특히 나리타 공항에서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객실은 컴팩트 더블부터 시어터 룸, 패밀리 룸까지 다양해 1인 여행객부터 가족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이 호텔 1층에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어 세련된 분위기에서 조식(유료)을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바로 운영됩니다. 부대시설로는 최상층의 루프탑 테라스가 있어 우에노의 시티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고, 코인 세탁실과 자판기 등 장기 투숙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대욕장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고, 1층에 편의점(패밀리마트)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늦은 밤에도 간식이나 필요한 물품을 사기 매우 편리합니다.
3.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 (Onyado Nono Asakusa Bett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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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는 2024년 1월에 오픈한 신상 호텔로, 도심에서 료칸과 천연 온천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꿈의 숙소입니다. 도미인(Dormy Inn) 체인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호텔 전체가 다다미로 되어 있어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순간부터 휴식이 시작됩니다. 체크인은 15:00, 체크아웃은 11:00이며, 긴자선/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 호텔의 핵심은 지하에서 끌어올린 검은 빛깔의 천연온천 '쿠로유' 대욕장입니다. 노천탕과 실내탕, 1인용 도자기탕, 고온 사우나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최고입니다. 일본 가정식 스타일의 풍성한 조식 뷔페가 매우 유명하며, 도미인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무료 야식 소바(요나키소바)와 온천 후 즐기는 아이스크림 및 음료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대욕장의 혼잡도를 객실 TV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니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처 맛집으로는 아사쿠사의 명물 '아사쿠사 실크푸딩'과 '카게츠도'의 점보 멜론빵이 있습니다.
4. OMO3 아사쿠사 바이 호시노 리조트 (OMO3 Asakusa by Hoshino Res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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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3 아사쿠사 바이 호시노 리조트는 일본 최고의 호텔 그룹 '호시노 리조트'가 2023년 7월에 론칭한 3성급 도시관광호텔입니다. '도심을 즐기는 베이스캠프'라는 콘셉트답게 트렌디한 감각과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체크인은 15:00, 체크아웃은 11:00이며, 도쿄 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4분, 도에이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에서는 단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호텔입니다.
이 호텔의 최상층 13층의 공용 공간 'OMO 베이스'에서는 통유리창 너머로 센소지와 스카이트리가 한 프레임에 담기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셀프 'OMO Food & Drink Station'에서 간편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객실은 컴팩트하지만 2층 구조의 '야구라 룸'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동네 전문가 'OMO 레인저'가 안내하는 주변 투어 프로그램도 이 호텔만의 특별한 즐길 거리입니다. 스미다강 리버크루즈 선착장이 바로 근처에 있으며, 근처 맛집으로는 츠케멘으로 유명한 '츠케멘 야스베에'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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